어떤 강한 의무도
누구에 강요도 없었지만
한없이 견고해져서
햇볕 한 줌 들지 않아
보이는 것도 없고
바람도 한 톨 들지 않아
숨쉬기도 힘겨웠었다.
작고 작은 그 틈이라도 있다면
그 틈으로 들어오는 작은 빛 줄기에 눈이 떠지고
그 틈으로 들어오는 한 줌 공기로 숨이 트여
틈을 향해 다가갈 수 있고
틈을 더 크게 만들어 수 있지 않을까?
큰 구멍도 아닌 아주 작은 틈
그 틈이면 가능할 것이다.
- 힘겨운 상황이라면 큰 무엇가가 우리를 구해주기보다 작은 그 무언가가 우리를 구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-
견고한 댐도 틈하나에 망가지듯 그 견고할 것 같은 힘겨운 상황도 그 틈하나에 무너지지 않을까?
약간만 틈을 만들어보기로 하자
틈 : 어찌보면 완벽주의자에게는 메꿔야 할 일개 균열이고 어찌보면 각박한 삶을 사는 이에게는 작은 숨구멍 같은 공간
답글삭제오늘의 나에게는 그리고 너에게도 바쁘게 살아온 반년의 기로에서 숨 한번 돌릴 수 있는 작은 틈 공간이였다
조금 유연하게 움직일 틈 정도는 남겨둘까요 ㅋㅋ
삭제그럼요 빡빡한건 재미 없어요
삭제'아프니까 청춘이다.'라는 말이 떠오르네요~^^ 배우고 깨닫고 얻어 가는 게 분명 있을 거에요.
답글삭제우리는 모두 미생이니까 완생이 되는 그날까지~🌸 안식의 성장과 평화를 기원합니다.🙏🏻
7월엔 탁월한 틈을 한번 만들어 보고 싶네요:)
답글삭제Alive: 영아님의 틈새공략!♡♡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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